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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주요 골프 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이어 '최근 몇 주간 전 세계의 주요 골프 커뮤니티의 대표들이 모여 새로운 골프 대회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모두들 이 새로운 일정이 모두의 희망대로 진행되어 골프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즐거움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가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골프 경기를 위해 지지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협력사, 후원사, 선수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PGA 챔피언십은 8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기로 했다. US오픈은 9월 14일부터 뉴욕주 마마로넥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라이더컵은 일정 변경없이 9월 22일 위스콘신주 콜러 위스틀링 스트레이츠에서 열기로 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1월 9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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