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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투어 선수들에게만 지급되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
에픽 플래시의 핵심기술이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기술도 적용됐다. 통상 새 드라이버를 만들 때의 디자인 공정은 5-7회 이내로 진행된다. 하짐나 에픽 플래시는 AI와 연산 능력, 그리고 머신 러닝(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사용해 무려 1만5000회의 반복된 결과를 거쳐 플래시 페이스를 만들어 냈다. 마치 물결을 연상시키는 페이스 뒷면의 디자인은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로 볼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여기에 전작인 GBB에픽에서 선보였던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결합해 볼 스피드를 극대화 했다. 제일브레이크는 페이스 뒤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2개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기술로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시 페이스에 운동에너지를 집중시켜 더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로프트는 9도만 출시되며,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 VR-5S', '투어AD VR-6S', '투어AD VR-7S' 3가지로 장착됐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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