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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프로골퍼 후원조인식을 열었다. ㈜골프존은 최근 서울 강남 골프존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총 7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프로골퍼 7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는 세계적인 골프꿈나무와 골프지도자 육성을 위해 2014년 12월 설립됐다. 현재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포함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GEA 출신 선수들은 현재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80회 이상 우승을 거뒀으며, 톱 10위에 300회 이상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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