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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활약중인 김세영(25·미래에셋) 박희영(31)과 이정민(26·한화큐셀)이 미즈노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이밖에 미즈노는 지난해 KPGA 그린적중률 1위 문경준(36·휴셈) 등 약 60명의 선수와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전년대비 약 23% 성장한 규모다. 한국미즈노는 앞으로도 프로골퍼 및 유소년 선수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미즈노의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지난 해 미즈노의 클럽을 사용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역시 미즈노의 클럽과 투어 마케팅을 통해 미즈노 프로스태프들이 한계를 넘어서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를 아끼지 않겠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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