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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인비테이셔널 호스트 박세리와_우승자_김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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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김아림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박세리와 김아림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88컨트리클럽에서 팬들과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 대회' 88위와 본 대회 갤러리 경품 대상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 운좋게 행사에 참여한 스크린 골프 대회 88위 참가자는 "이런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대회 호스트 박세리는 "18홀 라운드를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랜만의 라운드를 특별한 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고, 내년에도 일반인과 프로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열렸던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박성현과 신지애 등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톱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와 흥행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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