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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가 보름간의 브레이크를 마치고 하반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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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매년 골프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박인비가 꿈나무 육성기금 2000만 원을 기탁하고, 주최사는 삼다수 장학재단을 통해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한다. 선정된 16명의 꿈나무들에게는 프로암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동반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식연습일에는 박인비,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등 주요 선수들이 나서 '꿈나무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