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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30)가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전인지(24)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아리야 주타누간이 유소연(28)을 끌어내리고 5위에 올라섰다. 유소연이 6위, '슈퍼루키' 최혜진(19)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7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김인경(30)이 8위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10위권 내 한국 선수는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최혜진, 김인경까지 모두 5명이 포진해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