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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가 열린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사 최초로 KLPGA와 함께하기로 결정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가 주어진다. 또한 1년간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