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36)가 일본프로골프(JGTO) 대회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에 입 맞췄다.
류현우의 일본 무대 우승은 지난 2012년 9월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 만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포함해도 2013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선 임성재(19)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상희(25)와 김경태(31)가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 됐다.
기사입력 2017-09-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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