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OEX XGOLF SHOW'가 오는 7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골프부킹서비스 XGOLF(www.xgolf.com)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서울 골프 쇼'라는 타이틀로 열렸으며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실속파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골프용품 브랜드를 총망라한 최대 규모 아울렛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골프쇼에서는 마루망, 다코다, 리요 골프코리아 시타장 및 스크린골프 장타 대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클럽을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유명 골프 브랜드의 골프용품과 액세서리를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던롭의 '젝시오 시리즈' 중 여덟 번째 모델인 '젝시오8드라이버'를 48만 5000원(정가 88만원)에 판매한다. 혼마 2스타 C-01드라이버는 45만원(정가 65만원), 야마하 인프레스 파워스푼 페어웨이는 18만원(정가 60만원)의 가격으로 시중가 대비 45~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제스티는 45주년을 기념해 프리스티지오 THE8아이언 구매 시 캐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 SM골프에서는 마루망 골드2 고반발 드라이버를 약 24% 할인가인 75만원에, 2015년 마제스티 XR 아이언 세트도 240만원(정가 380만원)에 내놓았다. 자세한 사항은 XGOLF에 문의하면 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