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9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들은 밀워키-시카고컵스(2경기)전에서 시카고컵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애리조나-뉴욕양키스전에선 애리조나 승리 예상(45.91%)이 가장 높게 예측됐다. 뉴욕양키스 승리 예상(37.82%)과 같은 점수대 예상(16.2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애리조나(4~5점)-뉴욕양키스(2~3점), 애리조나 승리 예상(8.3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8일 밤 9시50분에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