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안병훈(25·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인 노승열(25·나이키골프)도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노승열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5-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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