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골퍼들에게 최고 인기 핑 G드라이버 & G아이언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6-03-22 09:17



핑골프의 모든 혁신적 성능을 집약한 2016년 NEW G드라이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핑골프가 후원하는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대회인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노던트러스트오픈 등 벌써 2승을 거뒀다. 특히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연습라운드 때 왓슨이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이 드라이버로 친 장면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영한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꺽고 우승했을 때도 NEW G시리즈를 사용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 전인지 역시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G드라이버는 후방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핑의 현존하는 가장 얇고 (0.43mm) 가장 가벼운 크라운을 탄생시켰다. 그 결과 중심 위치는 5% 깊게, 4% 낮게 만들어졌으며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시켰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은 임팩트시 공기저항을 37%까지 줄여 클럽스피드와 볼 속도를 최대로 증가시켜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모델, 슬라이스 방지형 모델인 SF TEC 모델, 그리고 스탠다드 형 3가지로 출시됐다.


G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핑골프는 2016년 신제품 NEW G 아이언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G 아이언은 페이스와 솔, 탑레일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반발력을 극대화 해주는 혁신적인 코어아이 기술을 사용하여 페이스 전면에 걸쳐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해준다. 특수 열처리 공정을 통해 일반 17-4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40% 강한 하이퍼 17-4 합금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 소재와 코어아이기술이 결합하여 반발력이 높아졌고 그 결과로 비거리가 증가했다.

비거리 증가의 효과는 클럽 선택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 비거리는 늘어나면서 그린위에서 바로 멈추는 높은 탄도를 만들어 내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으며 6번 아이언 대신 8번아이언으로도 편하고 정확하게 스윙 할 수 있다.

핑의 무게배분 설계로 빗맞았을 시에도 관용성은 더 높아졌으며 얇은 탑레일, 광택의 새틴 블라스트 마감처리는 더욱 세련된 외관을 제공한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라이겄터 그립까지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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