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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가 2016년 G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드라이버는 후방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기술을 적용했다. 핑골프 존 솔하임 회장이 찍은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이 기술은 핑 엔지니어들과 혁신적 연구로 이어져 핑의 현존하는 가장 얇고 (0.43mm) 가장 가벼운 크라운을 탄생시켰으며 관성모멘트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시킨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은 임팩트시 공기저항을 37%까지 줄여 클럽스피드와 볼 속도를 최대로 증가시켜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모델, 슬라이스 방지형 모델인 SF TEC 모델, 그리고 스탠다드 형 3가지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