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의 프로 데뷔 후 첫 승이 2월 1일로 미뤄졌다.
남은 경기는 2월 1일 오전에 재개된다.
송영한은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 그 해 신인상을 받았지만 프로 데뷔 후 무관에 그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도 병행하는 송영한은 지난해 일본에서 상금 순위 14위에 오르며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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