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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십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끝난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시즌 3승을 따낸 김경태는 약 3주 만에 승수를 보태며 JGTO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아시안투어와 JGTO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000만엔(약 2억9000만원)을 더한 김경태는 JGTO 시즌 상금 1억엔을 돌파(10억996만엔)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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