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팬들은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넵스 헤리티지에서 박준원의 활약을 전망했다.
반면, 3번과 5번 매치에 선정된 김기환-김태훈과 김봉성-이형준의 경우 각 선수들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박빙승부가 점쳐진 매치들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적중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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