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투어 동부 프로미 오픈에서 김대섭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이밖에 1번 이기상(43.56%)을 비롯 홍순상(42.95%) 주흥철(35.19%) 최준우(33.4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기상(27.02%) 황중곤(24.11%) 김대섭(22.69%)이 1~2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제외한 문경준 최준우 주흥철 홍순상 등은 오버파를 기록 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