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19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JTBC 파운더스 컵'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의 대상선수를 살펴보면 고보경을 비롯해, 양희영, 스테이시 루이스, 최나연, 제시카 코다, 유선영, 캐리 웹 등 골프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정선수의 불참, 중도 포기, 실격, 대회 연기, 우천, 일몰 등으로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1라운드 결과를 적중한 것으로 하는 적중특례가 적용되며 위와 같은 사유로 2명 이상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발매 무효 처리 되어 환불된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 스페셜 7회차는 19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