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박인비의 고전을 전망했다.
반면, 3번 매치인 펑샨샨(47.06%)-안나 노르드크비스트(45.48%)전과 4번 매치인 캐리 웹(44.17%)-아자하라 무노스(44.19%)의 경우 각 선수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특히 투표율이 거의 비슷한 3번과 4번 매치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적중의 관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