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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부상으로 대회 도중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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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회에서 형편없는 샷으로 입스가 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우즈는 이 부문에서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번홀(파4)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 티샷을 그린 앞 러프로 보낸 우즈는 홀까지 35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그린 뒤로 훌쩍 넘겨 버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06 09:18 | 최종수정 2015-0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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