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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골프 스페셜3회차 '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대상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1-25 13:44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0일 개최되는 PGA '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최 대회 및 해외대회(KPGA, KLPGA, PGA, LPGA, 기타 해외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으로 대상 경기의 기준타수를 중심으로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의 대상선수를 살펴보면 부바 왓슨을 비롯해, 빌리 호셀, 리키 파울러, 매트 쿠차, 조단 스피스, 최경주, 타이거 우즈 등 익숙한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정선수의 불참, 중도 포기, 실격, 대회 연기, 우천, 일몰 등으로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1라운드 결과를 적중한 것으로 하는 적중특례가 적용되며 위와 같은 사유로 2명 이상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발매 무효 처리 되어 환불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 스페셜 3회차는 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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