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소녀' 장하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주영(24)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로 밀려났다. 김세영(21)은 보기 1개, 버디 3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7위(6언더파)에 올랐다.
한편, Q스쿨에서 상위 20위 안에 들면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권을 부여 받는다.
기사입력 2014-12-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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