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한편, 양용은(42)은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69위에 올랐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박성준(28)도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이븐파로 공동 69위에 올랐다. 재미동포 존 허(24)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