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지난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7.68%)이 3~4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반대로 허윤경의 1~2오버파 기록 예상이 37.11%로 나타나 이번 대회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그 외 박인비(43.06%), 김효주(32.12%) 전인지(30.29%), 이정민(28.55%), 장하나(28.39%)는 1~2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8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