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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준비 사무소 개소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7:2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준비를 위해 인천 송도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골프선수들이 미국대표팀과 2년에 한 번씩 벌이는 단체전이다.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G타워에 개소한 한국사무소에는 맷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이 상주하며 총괄 업무를 맡는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은 10월 8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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