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RBC 캐나디언 오픈에서 매트 쿠차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그레엄 댈리트(45.88%)를 비롯해, 찰리 호프먼(47.31%), 노승열(41.96%), 최경주(41.26%)등은 언더파 확률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더스틴 존슨(33.99%)과 매트 쿠차(29.79%), 찰리 호프먼(30.27%)이 1~2언더파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오버파 구간에서 가장 많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21회차에서는 1번 매치에서 더스틴존슨(52.82%)이 매트 쿠차(27.75%)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와 승무패 21회차는 2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