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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우현(23)이 군산CC오픈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랐다.
문경준(32), 박도규(44), 제이슨 강(26), 황인춘(40), 허인회(27·이상 6언더파 66타)는 공동 선두로 나서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자리한 백석현(24)은 8번홀(파3·182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