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군산CC오픈에서 류현우가 김태훈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김대섭-이태희(5번)전의 경우에는 B선수로 지정된 이태희(47.12%)가 김대섭(39.18%)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금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특히 투표율의 차이가 크지 않은 매치에 대한 신중한 분석이 적중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