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즈 출전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6-17 18:14


박인비(26)가 국내 대회에 모습을 보인다.

박인비는 올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제주도개발공사는 1999년 KLPGA 시즌 개막전 대회 이후 15년 만에 타이틀 스폰서로 다시 참여한다. 제주삼다수 대회가 추가되면서 올해 KLPGA 투어는 27개 대회(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제외), 총상금 약 160억원, 평균 상금 약 6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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