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잭 존슨(30.09%), 더스틴 존슨(28.70%), 매트 에브리(26.92%), 존 센든(26.02%), 패트릭 리드(24.94%) 등 5명이 1~2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리스 잉글리시(24.22%), 웹 심슨(22.78%)은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는 5일 오후 7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