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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카이머(독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
카이머는 지난주 끝난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PGA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1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카이머는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으며 PGA 투어의 '핫 플레이어'로 급부상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5-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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