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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1·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세영에 이어 이미림이 역시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고, 김자영(23·LG)과 김효주(19·롯데) 등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