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골프]미즈노, 신제품 JPX EZ 풀라인 선보여

한국미즈노는 빠르고 간편한 튜닝 기능과 큰 비거리를 제공하는 2014년 신제품 'JPX EZ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JPX EZ 드라이버는 8단계 호젤 세팅이 가능한 퀵 스위치(Quick Switch)를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최적의 탄도와 구질로 튜닝이 가능해 8종류의 구질을 만들어낸다. 또한 0.6mm의 극박 크라운과 깊고 낮은 무게중심으로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 (Harmonic Impact Technology)'로 강하면서도 경쾌한 타구음을 실현했다. 소비자가격은 65만원.

또 최대 관용성을 실현한 2014년 JPX EZ 포지드 아이언도 함께 선보인다. JPX EZ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사상 최대 관성모멘트를 실현하여 초중급자는 물론 상급자 골퍼까지 컨트롤이 용이한 단조 모델이다.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4번에서 7번 아이언까지 더욱 진화된 맥스 언더컷 캐비티(Max Undercut Cavity) 헤드 설계로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을 확대시키는 동시에 솔 부분에 웨이트를 배치, 깊은 중심 심도를 가능하게 하여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관용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두께를 달리 한 멀티 티크너스(Multi Thickness) 설계로 유효타구면은 더욱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를 가능하게 하여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를 통해 최적화된 사운드 실현을 위한 뱃지 설계와 강화된 캐비티 설계로 톱 엣지의 불필요한 진동을 감소시켜 임팩트 시 소리와 진동의 울림이 그대로 전달되는 타구감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에 엄선된 연철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JPX EZ 포지드 아이언은 전국 이마트 골프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8아이언 세트(#5 ~ #9, PW, GW, SW) 기준 카본 샤프트 118만원, 스틸 샤프트 기준 105만원.

미즈노 2014년형 JPX EZ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