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크리스 스트라우드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양용은이 64.32%를 기록한 가운데, 제리 켈리와 노승열은 각각 58.84%와 49.78%를 얻어, 이번 회차에 지정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다소 언더파 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크리스 스트라우드(43.06%)를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모두 1~2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