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골프]캘러웨이 '뉴 빅버사 시리즈'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17:41


캘러웨이골프는 1991년 출시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빅버사의 후속 모델 뉴 빅버사(BIG BERTHA) 시리즈를 출시한다. 라인업은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 빅버사 드라이버,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다.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무게중심 조절기능으로 별도의 탄도와 런칭 컨디션의 변화 없이 스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안정적인 탄도를 유지한 채 볼을 멀리 보내고 싶다면 바의 무거운 부분이 크라운 방향에 오게하고 반대로 삽입하면 높은 탄도의 볼로 멀리 공략할 수 있다. 빅버사 드라이버는 '포지드 컴포지트'로 크라운을 만들어 여유무게를 최대로 확보했다. 그 여유 무게를 활용해 APW(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을 구현해 골퍼가 원하는 7가지의 다양한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빅버사 드라이버 63만원,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 73만원,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 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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