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골프팬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LPGA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인비를 비롯해 최나연 유소연 박희영 등이 모두 대상선수로 지정됐다"며 "지난 대회의 성적과 골프장의 특성, 최근 컨디션 등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