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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를 가린다.
KLPGA 정규대회가 끝나고 치러지는 SBS골프 슈퍼 이벤트 대회로 올 시즌 LF포인트 시즌 최종순위 8위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총 상금은 1억5000만원(우승상금 5000만원)이다.
LF포인트 랭킹 3위인 전인지(19)와 8위인 양수진(22)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9위 이승현과 10위 최유림이 출전 기회를 잡았다. 올해 신설된 LG패션 LF포인트는 KLPGA대회 공식기록을 기반으로 순위배점과 타수배점을 혼합해 순위를 매겼다.
한편 대회 첫날 현장에서는 출전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열리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