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 수영장 셀카 ‘강렬한 빨간입술‘ 섹시미

기사입력 2013-10-23 11:42 | 최종수정 2013-10-23 12:54

안신애

박유천 공식입장 불구 안신애 관심

박유천 공식입장 불구 안신애 관심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28)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녀 골프 선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최근 골프에 빠진 박유천이 안신애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수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와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안신애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안신애의 미모와 몸매가 주목받으며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중 지난 6월 안신애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기분전환 삼아 머리도 하고 태닝, 수영도 하고. 그래. 이게 필요했어요.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안신애는 섹시미를 뽐내며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나 4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안신애는 2008년 6월에 KLPGA에 데뷔, 2009년에는 KLPGA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2010년 2번의 우승을 거머쥐면서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다.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3월엔 제4대 KLPGA의 홍보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총 18회 대회에 참가해 누적상금이 8천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공식입장 불구 안신애 수영복 몸매까지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안신애 몸매 예쁘긴 하다", "박유천 안신애 진짜 사귀면 안되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