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세계골프랭킹 3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3오버파 293타로 최악의 스코어를 내며 공동 32위에 그친 타이거 우즈(미국)는 13.06점으로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9.52점을 얻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2위를 지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17 14:55 | 최종수정 2013-06-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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