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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안시현씨는 남편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으며, 아직까지 그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 선수인 안시현과 방송인 마르코는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5월 속도위반으로 첫 아이를 출산했다.<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6-10 09:17 | 최종수정 2013-06-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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