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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잊고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선전을 다짐했다.
우즈는 13일 개막하는 US오픈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의 악몽을 빨리 잊는 것이 관건이다. 우즈는 "US오픈에서는 모든 것이 중요하다. 모든 부분에 걸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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