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가 신형 하이브리드 클럽인 'IRUDA Dragon(이루다 드래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특히 롱아이언과 우드가 두려운 골퍼들이 반가워 할만한 치기 쉬운 클럽이다. 하이브리드클럽은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만을 조합한 헤드로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클럽이다. 처음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개발됐지만 요즘은 프로들도 많이 사용한다. 20년 전통의 맞춤골프를 고집해온 MFS에서 내놓은 기성클럽인 IRUDA Dragon 하이브리드는 내구성이 강한 17-4 SS소재를 채택했다. 특히 헤드 페이스의 경우 최고의 반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455 SS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헤드의 구조도 볼을 보다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초정밀 컴퓨터 디자인 모듈을 통해 저중심(Low & Deep CG) 설계로 디자인됐다. 편안한 타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위해 페이스의 스윗 스팟(Sweet spot)을 최대화 했으며 골퍼의 최대 욕구인 비거리 향상을 위해 페이스 내부 모양을 허니콤(Honeycom)구조로 설계. 특히 페이스를 크게 5개 부분으로 구분, 그 두께를 최소 1.8mm에서 최대 2.6mm로 차등화해 스프링 효과를 줘 타감을 좋게 했다. IRUDA Dragon 하이브리드는 3번과, 4번, 5번으로 나뉘어져 있다. 강도는 4가지 종류의 샤프트 제작됐다. 소비자가격은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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