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페셜 20회차 'PGA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는 매트 쿠차, DA 포인츠, 제이슨 데이, 찰스 하웰3세, 키건 브래들리, 지미 워커, 브라이언 게이 등 총 7명이 지정됐다. 또한 승무패 9회차 'KLPGA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양수진 김혜윤 장하나 이미림 김세영 홍진의 윤슬아 안신애 정혜진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승무패 8회차는 15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20회차와 승무패 9회차는 16일 오후 7시 50분과 9시 50분 각각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