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매트 쿠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매트 쿠차에 이어 '탱크' 최경주(67.01%), 빌리 호셀(66.75%), 아담 스콧(66.68%), 브랜트 스네데커(66.10%)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예상됐고, 스티브 스트리커(63.41%)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다. 그래엄 맥도웰(55.486%)의 언더파 예상은 7명의 대상선수 중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대상선수 7명 모두 1~2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최경주(37.21%)가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매트 쿠차(37.08%), 스티브 스트리커(34.76%), 브랜트 스네데커(34.34%), 아담 스콧(33.79%), 빌리 호셀(30.10%), 그래엄 맥도웰(25.92%) 순으로 나타났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