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RBC 해리티지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이밖에 헌터 마한이 57.56%로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지지율을 얻은 가운데, 나머지 찰스하웰 3세, 러셀 헨리, 브라이언 게이는 각각 49.60%, 41.8%, 47.04%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34.94%)를 비롯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