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 김하늘(25)이 돌아왔다.
김하늘의 강력한 경쟁자는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0)이다. 김세영은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날 한 타 차 단독 2위를 달리던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통산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들뿐만 아니라 양제윤(21), 양수진(22), 장하나(21) 등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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