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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부진했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하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거치게 됐다.
한편,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이븐파 72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선두에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매트 베텐코트와 피터 토마술로(이상 미국)이 공동으로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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