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골프연맹(이하 KGF)이 출범했다.
윤 전무는 현재 중비중인 대회가 3개 정도라고 했다. 또 2부 투어 개념인 챌린저 대회도 2~3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무는 "기존 대회의 시드권 제도를 폐지하고 월요일 예선을 도입해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기존 협회와의 갈등 관계라기 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GF는 5일 서울 마포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