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GLT(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LGLT(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가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등급을 확대하고 지역 결선대회가 치러지는 매장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시상품을 마련했다..
여성 골퍼들이 증가함에 따라 LGLT 대회는 골프존 실력 등급이 '아마추어'도 참여가능 하도록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참가 기준은 골프존 실력 등급이 '프로' 이상이었다. 그리고 GLT는 참가자가 많은 서울, 경기 지역과 지역적 특성이 있는 강원권의 지역 결선 대회 매장을 확대하여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시상 규모도 확대하여 전국 결선에 오른 선수 모두가 시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갤러리를 위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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